서판교 도서관 베이커리:: 전통 프랑스 바게트와 발효빵, 아티산마타니

판교 도서관 베이커리

전통 프랑스 바게트와 발효빵, 

아티산마타니

 

 

토요일 오전, 

판교종합복지관에 김장봉사 하러 가기전에 들른

#아티산마티니

 

전통 프랑스 바게트와

발효빵 전문 베이커리 카페답게

외관 또한 유럽의 어느 카페같다.

 

 

 

 

주중에 내린 폭설로 주변이 온통 눈밭이다.

날씨가 좋으면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빵과 커피를 마시면 정말 좋겠더라

 

 

 

 

 

 

매장 앞에 빵 나오는 시간이 나와있다.

우린 9시 오픈시간에 맞춰가서

발효빵은 맛볼 수 없어 아쉬웠다. 

 

 

 

 

 

오픈시간대라 진열된 빵 종류가 많지는 않았다. 

조리실 안에서는 제빵사분들이 

분주하게 빵을 만들고 있었다

 

 

 

 

 

 

명란바게트, 휘낭시에, 허니쉬폰

생식빵, 오키나와,  까눌레, 명란피자, 치즈볼,

사과타르트, 미니크루아상, 바게트피자,

아티산잠봉뵈르가 진열되어 있었다.

 

 

 

 

 

 

우린 아티산잠봉뵈르와 치즈볼 

그리고 아메리카노, 라테를 주문하고 15,700원 결제했다.

빵과 커피 가격 합리적이다.

 

개인적으로 카페라테는 내 취저였다^^ . 

커피와 우유의 비율이 내 입맛에 딱이었다.

그리고 잠봉뵈르도 너무 맛있게 먹었다. 

 

깜빠뉴, 푸가스, 치아바타도 맛보고 싶은데

판교는 몇년에 한번 올까말까 한 곳이다 무척 아쉽;;

 

 

 

 

아침햇살 내리쬐는 주말겨울 아침에

느긋한(?) 브런치타임~~ 

이것이 소소한 행복이구나!

 

 

 

 

카페 나오는 길에 

눈 쫄딱맞은 흰곰인형 발견^^;;; 

 

 

 

 

 

커피랑 빵 든든히 먹고 김장봉사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