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새내 점심
나물비빔밥 & 북엇국 비담채
소소한 엄마밥상 백반
잠실새내 점심
비빔밥이 먹고 싶어 찾아간
나물비빔밥 & 북엇국 비담채
잠실새내보단 삼전역에서 가깝다.
비담채가 상호인 줄 알았는데
다시 검색해보니
나물비빔밥 & 북엇국이 상호인가보다.
주메뉴인 나물비빕밥과 붓엇국 외에
삼겹 수육, 한돈 편육도 판매한다.
메밀전병 1개 서비스
리뷰 이벤트도 있었는데 이제 봤네~
주방 앞, 카운터에 LG트윈스 사인볼과 귀여운 미니 피규어
쥔장님께서 LG트윈스 팬이신가보다^^
공깃밥 위에 반숙계란후라이와
볶은고기와 생채소
그리고 곤드레, 고사리, 시래기, 취나물, 버섯, 당근 등
6가지 산채나물이 나온다.
된장국과 3가지 기본찬도 제공된다.
별도 구비된 고추장, 간장, 참기름을
기호에 맞게 넣고 쓱쓱 비벼먹었다.
역시 비빔밥은 언제 먹어도,
뭘 넣어먹어도 맛나다!
추가로 주문한 메밀전병도 맛있게 먹었다.
건강한 한식 먹고 싶을때 찾게될 것 같다.
다른 날은
가정식 백반집
소소한 엄마밥상에 갔다.
소소한 엄마 밥상은 빌라촌, 주택가쪽에 위치해
있다.
소소한 엄마밥상은 요일마다 다른 메뉴의 백반이 제공된다.
오늘 제공되는 찬들이 가지런히 준비되어 있다.
오늘의 메뉴는
도토리묵, 석박지, 볶음김치, 옛날소시지,
감자햄볶음, 구이김, 계란반숙후라이
그리고 북엇국.
반찬 모두 간이 세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부담없이 먹기 좋았고,
무엇보다 이모님들께서 너무 친절하셨다.
흰쌀밥외에 잡곡밥도 제공되면
더 자주 찾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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