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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크치즈케이크 칼로 자르기와 보관
진보람몰::앵커크림치즈, 휘핑크림, 보코치니 모짜렐라 치즈

아이 간식으로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는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만들어서 쟁여둔다.
주말에 바치케를 만들려고 보니 크림치즈를 다 먹어서 네이버쇼핑 진보람몰에서 주문했다.
한낮 더위가 30도가 넘어가는 날씨라 녹아서 오진 않을지 걱정했는데 아이스팩이 많이 녹지 않게 잘 도착했다.


바치케에 사용할 앵커크림치즈, 서울우유휘핑크림
샐러드, 또띠아, 파스타, 볶음밥 등에 사용할 보코치니모짜렐라치즈
아몬드 스콘에 넣을 초코칩도 주문~

작년 가을쯤부터 바스크치즈케이크를 만들기 시작했는데 여름에 만들어서 좋은 점은 딱딱한 크림치즈를 풀어줄 때 잘 녹는다는 것!!! 5~6번 정도 만들어보니 이제 만드는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전날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둔 치즈케이크를 꺼내어 잘라 냉동실에 넣어둬야 하는데 매번 자를때마다 칼에 치즈케이크가 묻어 나봐서 단면이 예쁘지 않았다. 인터넷 검색하니까 뜨거운 물을 칼에 부어 준 다음 닦아서 사용해보라고 한다. 물을 끓여서 하기는 번거롭고, 정수기에 85도 물을 받아서 칼에 붓고 닦아서 잘랐더니... 오! 깔끔하게 잘린다. 반 정도 자르고 한번 더 뜨거운 물 부었더니 다 잘렸다.

일주일 내에 먹을 두조각은 빼고 나머지는 냉동고로 직행~
여러개를 담을 때는 덜어먹기 쉽게 반찬통 뚜껑에 치즈케이크를 담고 통을 뚜껑으로 사용하면 된다.

소분해서 담아놓고 나니 든든 &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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