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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일상

어른의 문해력: 어휘력 늘리기, 유의어와 반의어

by 푸른새벽105 2022.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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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력 늘리기, 이것부터 시작!
<유의어 사용하기>
유의어를 많이 알면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이해할 뿐만 아니라 풍성한 글을 짓는다.
맥락에 따라 어떤 단어를 써야 메세지가 가장 선명할지 알고 있다는 뜻이니까...

1> 유의어 쓰기
-좋아하다 : 기뻐하다 / 반가워하다 / 아끼다 / 반하다 / 즐기다 / 즐거워하다 / 사랑하다 / 연모하다 / 가까이하다
-조용하다 : 잔잔하다 / 나직하다 / 잠잠하다 / 고즈넉하다 / 얌전하다 / 차분하다 / 한산하다 / 고요하다 / 가만하다

2> 유의어들로 문장 짓기
-좋다하다: 너를 처음 보자마자 반했어. 만날때마다 이토록 반가워하고 즐거워하는 나를 보면 널 좋아하는 거겠지, 아니 이미 사랑하는 것 같다.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 널 아끼는 마음, 이순간을 즐기고 싶어.
-조용하다 : 회사생활에 지처 한산한 곳에서 쉬고 싶었다. 휴가를 내고 고즈넉한 강가를 찾았다. 잔잔한 물결을 바라보며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니 기분이 차분히 가라앉았다. 그때였다. 나직한 목소리로 누군가 내이름을 불렀다.

3. 반의어 / 반의어의 유의어 쓰기
-좋아하다 <-> 싫어하다 : 가리다 /기피하다 / 꺼리다 / 혐오하다 / 미워하다 / 증오하다 / 멀리하다
-조용하다 <-> 시끄럽다 : 떠들썩하다 / 요란하다 / 우렁차다 / 소란스럽다 / 바쁘다 / 시끌벅적하다 / 야단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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