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봄봄봄1 [끄적끄적 일상]고통도 언젠가는 희미해진다.... 토요일 아침, 잠에서 깨어났지만 침대에 계속 누워 9시가 좀 넘었으려나... 생각했는데 7시 알람이 울리는거다.... 규칙적이고 부지런한 일상을 보내기로 하면서 평일 아침 6시대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는데 꾸준히 노력한 효과가 있었나보다... 주말 아침엔 집 근처 산에 다녀오기로 했는데... 이불속에서 고민한다... 그냥 더 누워있을까... 운동안하긴 좀 찔리니까 집에서 아침요가를 할까.... 이런 고민과 생각은 짧게! 일어나서 옷을 주섬주섬 입고 밖으로 나왔다.. 이어폰을 꽂고 Lauv의 음악을 듣는다.. 찬 공기가 온몸속에 스며든다... 아직 아침공기가 차갑다... 괜히 나왔나 생각이 들다가... 걷다보면 땀이나서 오히려 더워질거야.. 생각한다.... 큰 길을 건너 산으로 가는 마을 입구에 비탈길을 .. 2022. 4.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