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투자]웹3.0 시대, 블록체인의 플랫폼 대체(브레이브/베이직어텐션토큰)_한화리서치 수요 액티브 전술집

웹3.0시대, 블록체인의 플랫폼 대체

 

자산분산으로 코인투자를 조금하고 있는데...

코인관련 책도 한두권 사서 읽어봤으나

사실 정확한 개념도 모르고 하고 있다..;;;

대략 아는 건 탈중앙화, 무한으로 풀리는 달러에 대항한 희소성의 가치 정도?

(중앙서버에 의존하던 인터넷을 분산된 인터넷으로 만드는게 블록체인이고, 블록체인에 기반한 인터넷은 참여자들과 코인 소유자들의 몫)

 

한화리서치 수요 액티브 전술집에서 웹3.0에 대한 내용이 흥미로워서  요약 정리해 보았다. 

 

 

 

 

 

웹 3.0, 블록체인이 플랫폼을 대체할까?

'광고는 내가 보는데 돈은 구글이 번다'는 의문점을 브레이브(Brave)라는 브라우저가 해결해줬다. 기본적으로 광고를 차단해주고, 광고를 볼 경우 이용자에게 베이직어텐션토큰(BAT)이라는 암호화폐를 통해 보상해주는 모델이다. 사용자들이 수익을 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는다는 점도 주요 포인트다. 

웹3.0에서 개인정보 보호는 중요한 theme이 될 것이고,  이 과정에서 C2B2BB(개인-기업-기업) 비즈니스로 수익을 창출하던 플랫폼 기업들은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고, 이를 해결 해줄 수 있는 블록체인 기반 기업들이 더 주목받을 것.

 

브레이브 이용자 증가추이 / 웹3.0과 웹 2.0 비교

이오스(EOS)와 파일코인(FIL),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 코인을 조금 보유하고 있는데

웹3.0에서 이오스(EOS)는 운영체계,  파일코인(FIL)은 저장성 네트워크,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SNT)은 메시지 플랫폼에 사용되는(?) 코인이었네~ 

 

 

 

브레이브 브라우저 Rewards 화면 캡쳐~

사람들은 구글이나 네이버에서 광고 보는것으로 이용료를 지불하고 있고, 그 수익은 플랫폼 회사가 모두 소유하는 구조인데, 

브레이브 브라우저를 실제 사용해보니 광고가 노출되지 않아서 속도가 빠르고 사용자가 원할 경우 Brave Ads를 보면 베이직어텐션 토큰을 적립받을 수 있어 사용자들이 수익을 낼수 있다. 또한  개인정보 수집이나 인터넷 사용기록이 남지 않는 다고 하니 개인정보 보호 받을 수 있어서 Web3.0 의 이용자를 점차 증가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근데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에 글을 올려서 광고 수익을 받는 사용자들은 수익이 줄어들게 되긴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