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4.5L 유리 바스켓/저소음)

3세대 에어프라이어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
 

친한 동생이 보내준 이사 기념 선물~
자일렉 글라이 에어프라이어
 
 
 
 
 

커다란 택배박스 안에
박스가 하나더 들어있고, 
박스안에는 내용물이 흔들리지 않도록
스트로폼 박스로 꼼꼼히 포장되어 있다.
 
 
 
 
 

어쩜!
요 컴팩트한 디자인!
넘나 맘에 든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에어프라이어가 
투박하고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이사갈때 아예 버리고 가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내 맘에 쏙! 드는
에어프라이어가 나타날 줄이야~~~
 
 
 
 
 

구성품 또한 아주 심플하다.
에어프라이어 본체와 
글라스 바스켓과 철망이 기본 구성품이고, 
뜨거운 손잡이와 바닥을 보호해 줄 
장갑과 실리콘 받침대는 사은품~!
 
 
 
 

윗쪽 디지털 계기판 설정은
시간과 온도를 교차로 선택하여
조정할 수 있도록 셋팅되어 있다.
온도는 60~200도까지 설정가능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방식의
에어프라이어가 아니어서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어떡하지? 하고 고민했는데
무상 2년 맞교환 방식으로 A/S가 가능하다고 한다. 
 
 
 
 
 

이사 가서 사용할 거긴 하지만
초기에 불량 제품이 있을 수 있으니
테스트 삼아 작동해 보았다.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저소음과 손쉬운 바스켓 세척!
 

기존 에어프라이어를 작동할 때마다
작동 소리가 커서
요리할때 정신이 없고, 
조리 후 스텐망 세척이 무척 번거로웠는데
자일렉 글라스 에어프라이어는
저소음으로 설계되어
전혀 거슬림이 없었다. 
또 유리바스켓은
수세미 사용의 제한이 없이 
간편하게 세척가능 하며
식기세척기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단점이라면 바스켓이 꽤 무겁고
손잡이가 뜨거워서 이동시 주의가 필요하며,
바스켓 바닥이 유리여서 
싱크대 상판에 바로 올려놓지 않고, 
받침대 위에 놓아야 한다는 것!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컴팩트한 디자인, 직관적 디지털 계기판,
저소음, 손쉬운 바스켓 세척만으로
나의 니즈를 모두 만족시켜준 제품이다~
 
이사가서 잘 활용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