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땀에 효과적인 저자극 다한증 치료제 노스엣센스(드리클로와 비교)

몇년전 피부과에서

겨드랑이 제모를 했는데

제모 이후부터 

봄,가을,겨울에 땀이 날때 

겨땀이 많이 나는 중;;

 

땀이 옷에 닿으면

뭔가 안좋은 냄새도 나는 것 같고,

다한증 치료를 위해 보톡스를 맞을지 알아 보던 중

드리클로라는 약이 있어서 구입해서 사용했었다. 

 

자기전에 바르고

아침에 일어나서 씻어내는 건데,

꽤 효과를 보긴하였으나

넘 자극적이라 바를때 따끔거리고, 

다음날도 겨드랑이가 가려워서

긁는 경우도 많았음. 

 

사용하던 드리클로를 다 써서

다시 구입하러 갔더니 

약사분께서

덜 자극적인 노스엣센스 추천해 주심. 

 

드리클로는 20ml 12,000원

노스엣센스는 30ml 11,000원으로 

용량이나 가격으로보나

노스엣센스가 가성비가 더 좋았다. 

 

 

 

 

민감한 피부를 위한 저자극 다한증치료제 노스엣센스

 

 

 

 

 

노스엣센스액의 뚜껑을 열고,

그 위에 롤온을 딸깍! 끼워주면 된다.

 

사용법은 저녁에 샤워 후 

사용 부위를 완전히 건조시킨 후에 

노스앳센스 액을 롤로 굴려서 고르게 펴 발라준다

액이 잘 마르도록 한 뒤 

다음날 아침에 씻으면

일주일 정도 효과가 유지 된다. 

 

초반에는 하루 이틀간격으로 사용해보고

유지간격을 확인 해야 함. 

 

** 주의사항으로은 노스앳센스 사용직전후로 

제모 등의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것은 하지 않아야 함.

드리클로 사용할때 제모하고 바로 발랐다가

엄~~~청 따가웠던 기억이;;;

 

 

 

 

 

일주일에 한번씩 바르고, 씻어내는게 번거롭긴 하지만

특별한 시술없이 다한증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어서 편리하고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