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든든한울타리1 한없이 모자란 사랑… 사랑 많이 받고 자란아이로 따뜻한 아이로 키우고 싶은데 오늘은 문득 나 혼자는 역부족이란 생각이 든다 주말내내 같이 공놀이도 하고, 농담하며 웃고 떠들고 맛있는 음식도 같이먹고… 운동도 다녀오고… 좋은 시간들이었는데… 내가 가진걸 다 주어도 한참 모자른것 같아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다… 예전에 누군가가 나에게 했던말이 떠오른다... -아이는 그냥 사랑만 주면 되... 그거 하나면 된단다... 근데 그 사랑을 주는 방법을 잘 모르겠다... 언젠간 내 마음이... 사랑이 온전히 전해지길 바래본다.. 힘 내볼게 마음 단단히 먹고 너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고 싶어... 세상 누구보다 건강한 몸 그리고 마음으로 자라길…. 늘 사랑해…. 2021. 11.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