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투자]글로벌 에스테틱 수요확대 미용의료기기 3인방_제이시스메디칼/루트로닉/클래시스

글로벌 에스테틱 수요확대
미용의료기기 3인방
제이시스메디칼/루트로닉/클래시스

 

K콘텐츠, KPOP, K푸드와 더불어
한국의 성형, 피부미용 기술도 인기가 높다. 

성형하러 한국에 관광오는 외국인도 많다고 하니...

고령화 시대에 남녀노소를 떠나 예뻐지고 젊어지고 싶은 욕구는 점점 늘어날 것...

얼마전에 피부과를 갔는데... 울쎄라, 슈링크 등등 시술 비용이 기본 몇십만원 이상...

국내 피부과 레이저 의료기기업체에 관심을 가져보자~

 

 

피부과 레이저 3인방, '웰빙·해외' 힘입어 고성장 지속 - 팜이데일리 (edaily.co.kr)

피부과 레이저 3인방, '웰빙·해외' 힘입어 고성장 지속

 

국내 피부과 레이저 의료기기 3인방 : 루트로닉,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3사의 호실적은 피부미용에 대한 전 세계 관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는 점이 첫 번째 요인으로 꼽힌다. 전 세계 미용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8년부터 연평균 12% 증가해 2024년 178억달러(한화 약 20조원)가 될 것으로 추정. 인구 고령화, 웰빙 트렌드 등에 맞춰 미용 관리에 대한 인식이 제고된 영향이라는 분석.

“여성 뿐만 아니라 남성도 외모가 경쟁력이라는 인식이 증가해 이에 대한 투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2년차로 작년에 비해 병원 방문도 용이해졌다.

수출 의존도가 큰 매출 구조도 3사의 고성장세에 한몫했다. 올해 3분기 기준 수출 비중은 루트로닉 82.07%, 클래시스 68.4%, 제이시스메디칼은 85.7%에 달한다. 모두 3분기까지 내수 시장에서의 성장세는 주춤했지만 수출이 크게 늘면서 전체 매출 증가로 이어졌다.

제이시스메디칼 관계자는 “시장이 전체의 절반을 북미가, 나머지 절반의 절반은 유럽이, 이를 제외한 나머지는 아시아와 신흥국이 차지하는 구조”라며 “해외 시장 규모가 훨씬 더 큰 상황에서 국내만 고수할 이유가 없다”고 했다.

현재 루트로닉은 전 세계 80여개국, 클래시스 60여개국, 제이시스메디칼 50여개국 대리점을 보유 중. 이중 제이시스메디칼은 세계 1위 미용 의료기기 업체인 사이노슈어와 제조자개발생산 계약도 맺었다.

소모품도 호실적을 이끄는 주요 축 중 하나다. 레이저 의료기기에서 초음파를 나오게 하는 핵심 구동장치가 있는데, 일정 횟수를 사용하면 주기적으로 교체해야 한다. 즉 병원에서 기계를 한번 구입하면 해당 회사로부터 소모품을 계속 공급받아야 한다. 현재 클래시스는 전체 매출에서 소모품 비중이 43.4%, 제이시스메디칼은 45%를 차지하고 있다. 루트로닉은 소모품 비중 10%대로 두 회사에 비해선 미미하지만 기계 판매가 증가하는 만큼 소모품 역시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헬스케어 업계 다른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보톡스, 필러, 의료기기 등 미용성형 관련 우리나라의 기술이 발달했다는 인식이 있다”며 “이러한 인식을 바탕으로 레이저 의료기기 3인방의 호실적도 지속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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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

제이시스메디칼 : 네이버 금융 (naver.com)

 

골드만이 목표가 200 높인 제이시스메디칼 | 한경닷컴 (hankyung.com)

골드만이 목표가 200% 높인 제이시스메디칼

하이푸(HIFU·고강도초음파집속술), 고주파(RF), 레이저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피부 미용 의료기기를 개발·제조

대표 제품으로는 ‘울트라셀 큐플러스(Ultracel Q+)’와 ‘포텐자(POTENZA)’ 등

골드만삭스는 제이시스메디칼을 “글로벌 피부 미용 시장에서 가장 크게 도약할 준비가 돼 있는 신흥 강자” “지난 3분기 탄탄한 수익을 낸 데 이어 시장 확장, 혁신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마진 개선 등이 돋보인다”며 “미국과 일본 시장에도 빠르게 침투하고 있는 해외 매출비중이 70%이상, "구조적인 성장주”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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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트로닉

루트로닉, 美·유럽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목표가↑-하나금투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루트로닉, 美·유럽 매출 성장세 지속 전망···목표가↑-하나금투

하나금융투자가 19일 루트로닉에 대해 미국·유럽 중심 프리미엄 제품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최 연구원은 “3·4분기가 비수기임에도 미국·유럽 등 선진국 중심으로 프리미엄 제품 매출 성장세가 이어지고, 올해 매출액은 기존 실적 가이던스를 상회할 가능성이 높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 FWD PER) 14배 수준으로 저평가”

“특히 4·4분기 계절적 성수기 진입 및 경재 재개(리오프닝) 수혜 요인을 고려할 때 상승 여력은 충분"루트로닉의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4.6% 증가한 1671억원, 영업이익은 474.2% 커진 356억원으로 예상. 그 배경으로 △고마진 레이저 및 RF 제품 판매 지속 △올해와 내년 혈관치료(Derma V), 체형관리(Accufit) 제품 신규 론칭에 따른 외형 성장 등을 꼽았다.

 

 

 

#클래시스

 

“클래시스 국내외 매출 확대로 내년 고성장 기대” | 한경닷컴 (hankyung.com)

“클래시스, 국내외 매출 확대로 내년 고성장 기대”

국내외 이연 수요 및 신제품 출시 효과로 내년에 고성장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

4분기에는 해외의 미용 이연 수요 발생으로 수출이 증가 예상.

국내에서도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소모품 수요가 늘고, 신제품 ‘슈링크 유니버스’ 출시로 장비(디바이스)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비침습적 방식 선호에 따른 해외 미용 의료기기 시장 성장과 코로나19로 위축된 내수 시장에서의 이연 수요 발생을 예상”

“신제품(슈링크 유니버스, 볼뉴머) 출시, 소모품과 장비의 동반 성장 등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