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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 일상

[끄적끄적 일상]경주여행::황리단길 오스테리아밀즈 주말브런치

by 푸른새벽105 2022.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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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로 발령난 친구만나러 토요일 당일 경주여행

아침 일찍 SRT타고 수서에서 신경주역으로 출발~

2시간 만에 신경주역에 도착!

세상 참 좋아졌다. 당일치기 경주여행이라니!

 

 

 

 

 

신경주역에서 황남동행정복지센터에 주차를 하고 

황리단길로 갔다. 

오전 10시 황리단길은 오픈하지 않은 매장이 많아 한산했다. 

3~4년만에 경주 방문인데 그새 또 많이 변했다.

못보던 상점들이 정말 많이 생겼네~

그나저나 서울과 다르게 아침부터 너무 더운 여름날씨에 당황했다. 

 

 

 

 

 

브런치 장소로 선택한 오스테리아밀즈 경주점

대릉원 근처에 위치해 있다.

11시 오픈인데 40분이나 일찍 도착하여

대기자 명단에 대기 올려놓고 황리단길 구경하고 왔다.

 

 

 

 

 

 

뭐 황리단길에 오면 한집건너 흔한 풍경이지만

한옥을 현대식으로 리모델링한 카페나 식당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나중에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오스테리아밀즈는 대구에 본점이 있고, 

경주, 부산에 지점이 있다. 

 

 

 

 

 

맞은편 카페도 예뻐서 찍어보았음

황리단길은 모든 곳이 다 포토존이네

 

 

 

 

 

 

오픈 시간에 맞춰 다시 왔더니

대기만 10팀이 넘었음.

미리 적어두고 가길 잘했네^^

 

 

 

 

오픈시간에 맞춰 제일 먼저 입장~

창가좌석에 앉았음.

 

 

 

 

 

 

식전빵

 

 

 

 

 

 

#카프레제콜드카펠리니
19,000원

칼펠리니면에 토마토마리네이드, 바질페스토 소스,

부라타치즈가 곁들여진 냉파스타

 

 

 

 

 

#한치먹물리조또 19,000원

통한치, 최고급마파산치즈로 만든 크림리조또

꾸덕한 먹물크림소스에 위에 바삭한 후레이크가 올려져 있어

식감이 독특했던...

 

 

 

 

 

#구운문어와 감자퓨레
28,000원

야들야들한 식감의 문어와 아스파라거스, 

청초롱한 색감의 소스가 무척 인상적이었음.

 

 

 

 

오전 시간에 방문해서 마시진 않았지만

와인 한잔과 곁들이기에도 너무 좋았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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