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일상]K현대미술관:: 데이비드 슈리글리전_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David Shrigley Exibition

K현대미술관
데이비드 슈리글리전 David Shrigley Exibition
일상이 예술이 되는 순간

운영시간: 화~일 10am-7am
매주 월요일 휴관
마감 1시간 전까지 입장가능

 

 

 

 

후배와 미술관 데이트

강남구청역에서 10여분은 걸어서

K현대미술관에 도착~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예술적 실험을 하는 위트와 풍자가 가득한 드로잉으로 

현대 미술가 반열에 오른 데이비드 슈리글리의 개인전

<Making A Great Great Great Exibition>

슈리글리의 초기 작품부터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작들까지

총 1400여점으로 구성된 전시로

드로잉, 페인팅, 조각, 에니메이션, 설치작품 등을 포함.

 

 

 

 

 

 

 

 

 

 

 

 

"예술가의 특권은 아무거나 예슐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A Witty Message to Society An Artist who Social Media Users"

-데이비드 슈리글리-

 

 

 

 

 

컬러 일러스트 프린트

Prints of Color Drawings

슈리글리를 대표하는 작품을 무심하게 그린듯한 선과

단순한 형태로 이루어진 간경한 스케치와 드로잉과

항상 함께 존재하는 특유의 위트가 담긴 메세지...

 

 

 

 

 

 

 

 

 

 

 

요즘처럼 복잡하고 어려운 세상에서...

단순하고 직설적인 슈리글리의 그림을 보고 있자니...

머릿속이 단순하고 맑아지는 느낌이랄까...

미술 뭐 별거 있어....

그다지 어렵지 않다...

너도 할수 있어....!

이런 메세지를 전하는 듯 했다...

그림 속 영단어가 어렵지 않은 단어들이었는데 해석이 잘 안됐;;;;

전시회 곳곳에 친절하게 해석이 된 카드들이 놓여져 있으니 읽어보시길....

 

 

 

 

 

 

위트있게 전하는 사회적 메세지

A Witty Message to Soiety

슈리글리의 작품속에는 환경문와 동물보호 문제를 비롯한

영국식 개그, 블랙유머, 풍자 등 다양한 주제를 담았다. 

때로는 아무것도 다루지 않을 수 있음.

 

 

 

 

 

 

 

 

 

 

 

 

 

 

드로잉 룸 Drawing Room

관람객 스스로 작가가 되어, 

직접 미술관의 전시장에 전시까지 해볼수 있음.

가운데에 라이프 모델2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은 둘어앉아

이젤에 자유롭게 드로잉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