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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투자

오태민 작가님의 '비트코인의 세계‘ 책 구입_대구모빅회관 택배배송[판매종료]

by 푸른새벽105 2024.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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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민 작가님의 '비트코인의 세계 책' 구입

대구모빅회관 택배배송
 
 
 

오태민 작가님의 비트코인의 세계 책을 추가로 5권 구입했다.
비트코인 가격이 조정 중일 때 지인들에게 선물하려고 했는데,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금세 올라버렸다.
 
책을 선물하면서 비트모빅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길 바랐지만,
책을 받은 3명의 친구에겐 반응이 없다.
역시나 책을 안 읽는 건가 싶다 ... 😅
 
지난 9월 서초모빅회관에서 2권만 구입했었는데,
추가로 사려니 판매시간에 맞춰 갈 수가 없어서
대구모빅회관에 택배로 주문했다.
 
5권~9권 택배 주문 시 착불로 가능.
구글 폼으로 책을 주문하고,
판매 담당자분께 택배비를 추가 입금하겠다고 문자 드렸더니 흔쾌히 받아주셨다. 😊
  
주문후 이틀만에 주문한 책이 도착했다. 
 '비트코인의 세계' 주문시 권당 종이지갑 3장을 받을 수 있다. 
각 종이지갑에 0.01모씩,
또는 총 20,000원 상당의 모빅이 25년 3월 중 지급될 예정.
책 사고, 장당 5천원 짜리 종이지갑 3장과
모빅도 받는 그야말로 1석 3조 되시겠다^^
 
 
 

 
< 대구모빅회관 "비트코인의 세계" 책 구매방법 >

1. 품목: "비트코인의 세계”
2. 신청서: https://forms.gle/StGqcsGFtspzqWhB9

오태볶이+<비트코인의 세계> 구매 신청서(카드 가능)

1.오태볶이 단가 15000원, <비트코인의 세계> 단가 16500원, 단품 또는 합쳐서 5개이상 택배 가능. 10개이상 택배비 무료, 미만 착불. 2.비트코인의 세계" 도서 구매시 권당 종이지갑 3장을 드립니다.

docs.google.com

 
3. 가격: 책 16500원/권
4. 비대면 카드결제: 담당자가 연락드리면 안내에 따라주심 됩니다.
5. 입금계좌: 하나은행 803-910009-83204 (대구모빅회관)
6. 판매일시: 온라인 수시, 회관 수/목/금/토 오후1시-5시
7. 구매방법:   1~4권 회관 방문 구매
                       5~9권 착불로 택배가능
                      10권 이상 택배비 무료
   *오후 2시까지 입금분에 대해 당일 발송합니다.
8. 판매담당: 010-9095-8885, 궁금한 사항은 문자 주십시오.

 

 

 < '비트코인의 세계' 목차 >

들어가며 법화체제에서 성공한 나라의 비트코이너가 아모스를 읽다 004
 
1부 비트코인의 탄생과 기술적 배경
투자자산이 된 비트코인   036
비트코인은 내가 외면한다고 사라지지 않는다   037
'비트코인'은 '코인'이 아니다   039
이중지불 문제를 해결한 비트코인   044
더 길수록 진실하다   048
양자컴퓨터가 나오면 비트코인 시스템이 붕괴할 것이라는 오해   050
 
2부 비트코인은 화폐인가
비트코인 피자데이   060
화폐는 숫자를 기록한 장부다   063
화폐현상은 친숙하지만 낯설다   067
비트코인의 화폐현상을 재현할 수 있을까?   070
비트코인을 재현한 비트모빅  077
비트모빅의 스트레스 테스트  081
코인판, 정치 모리배들의 놀이터가 되다  089
비트코인은 전송수단이자 전송물이다  103
비트코인은 가장 이상적인 돈이다  105
변제의 최종성 107
비트코인 회의론에 대한 반박  111
사이드체인과 이종체인 간 무신뢰 교환과 거래  116
CBDC가 비트코인을 대체할 수 있을까  119
비트코인은 품행이 방정하지 못한 합격생이다  128
 
* KBS 머니올라 최재천-오태민 대담
'비트코인의 인간학' 대담 시나리오(오태민 초안)  133
 
3부 비트코인, 이미 와 있는 미래
비트코인과 메타버스  158
새로운 결제로의 가능성  162
비트코인의 두 얼굴, 익명성과 투명성  166
셀프 호스트 월렛을 막아라  176

* 유현준-오태민 대담
'미국과 달러는 왜 흔들리는가? 비트코인은 돈으로 작동할 수 있는가? 181
 
참고문헌 217
특별부록 ChatGPT가 말하는 비트코인 221

 
 
 

 호모 사피엔스는 창의적이지 않다. 전에 없던 새로운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역설적으로 호모 사피엔스는 굉장히 창의적이다. 아무리 낯선 것이라도 이름을 붙여 명명하고 이해하는 척한다. 자신들에게 익숙한 단어를 활용해 비유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지식이 많은 사람일수록 "이것이 무엇인가?"라고 질문했을때, 그는 옛것(무엇)으로 새것(이것)을 규정할 수 있다는 완고한 태도를 유지하려는 경향이 짙다. 만약 새것이 옛것과 질적으로 다른 경우, "무엇인가?" 라는 질문은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로 이끌뿐이다. 이들은 새것을 접하고도 과거만이 축적된 고리타분한세계에서 허우적댄다. 결과적으로 옛것들의 사전에 갇혀 새것의 객관적 실체를 부정하는 오류를 범하게 된다. 기존의 사고틀로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부터 던지니 미궁에 빠질 수밖에 없다.  - 오태민, 비트코인의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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