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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투자

[티끌모아 투자]이더리움::최고가 갱신에는 NFT, 디파이가 있다

by 푸른새벽105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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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투자를 아주 소액으로 하고 있는데 

암호화폐에 대한 개념이나 정보가 너무 없어서

집 근처 평생학습관에 코인관련 책을 검색해서 대출 받아서 읽어보았다. 

'부의 대전환_코인전쟁'

암호화폐의 실체와 그에 대한 진정한 가치, 

이들의 미래에 대한 5명의 전문가의 설명과 조언.

나름 친절한 개념설명이 이어지는데 사실 읽어도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희미하게나마 대략의 개념정도는 알아가는 중....

 

최근 비트코인에 이어 NFT관련 코인(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등..)들에 큰 폭의 시세 상승이 있었는데

그 기반에는 이더리움이 있다는 것. 

NFT의 개념은 각 토큰마다 고윳값을 가지고 있어 다른 토큰으로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말한다.

유일성 또는 희소성을 갖는 디지털 자산을 표현한 토큰을 말하는데

앞으로 다가올 메타버스 시대에 디지털 자산은 엄청난 가치를 지니게 될 것이다. 

 

지금처럼 똑같은 사진이나, 영상, 예술작품 등이 인터넷에서 무분별하게 복사되고 저작권이 완전히 보호되지 않는다면

디지털 자산의 가치는 무의미 하겠지만 대체불가능 토큰 NFT(Non-Fungible Token)를 이용해 진본과 소유권이 입증된다면 그 가치는 상상 이상의 것이며 시장도 엄청나게 커지게 될 것이다. 

테슬라의 일론머스크가 트위터를 통해 2분 분량의 음성 게시물을 NFT로 팔겠다고 하면서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았고

국내에서 JYP엔터와 하이브가 두나무와 주식스왑을 통해 NFT 사업에 진출을 선언했다.

아이돌의 앨범을 사면 받을 수 있는 랜덤 포토카드 중 한정판 카드는 몇만원에서 몇십만원까지 직거래된다고 하니 

요즘 전세계적으로 인기인 K-POP 컨텐츠에 NFT가 결합된다면 그야 말로 대박 사업인 듯

BTS, 블핑등 최애 아이돌의 한정판 사진, 영상, 목소리, 앨범 등... 전 세계팬들이 웃돈주고 안 살 이유가 없겠음^^;;;

그 밖에도 게임 아이템, 가상세계의 아바타 등 사용 범위는 무궁무진 할 듯하다. 

이 글을 쓰다보니 나도 뭐 하나라도 사둬야 되나 싶은 조바심이 난다 ㅎㅎㅎ;;;

 

가장 큰 규모의 토큰 생태계를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은 #이더리움

이더리움 기반의 토큰 생태계는

게임, 도박, 금융, 소셜, 거래소, 개발, 미디어, 시장, 지갑, 거버넌스, 부동안, 보안, 저장소, 신원, 에너지, 의료, 보험등 다양한 비지니스 분야에서 탄생하고 활성화 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NFT는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에서 ERC(Ehtereum Request for Comment)-721 기반으로 발행 가능.

블록체인 기반을 발행되다보니 위.변조는 불가능하다. 

따라서 예술품을 비롯한 사치품에도 널리 사용될 수 있다. 

쉽게 말해 NFT란 토큰에 일종의 일련번호를 부여해 같은 작품의 무분별한 복제를 막을 수 있고,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발행 내역을 장부에 기록해 소유권의 변동을 손쉽게 확인 가능하다. 

 

그리고 디지털 작품으로 탈바꿈해 미술관에서만 보던 작품을 온라인 상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예술품 아니라 게임 아이템, 부동산, 스포츠까지 모든 자산을 블록체인에서 토큰화해 디지털 자산을 생성할 수 있다.

 

메타버스 게임인 디센트럴랜드의 어느 유저는 자신의 게인내 건물을 매각하기도 했다고 한다. 

내가 만든 가상세계에 내가 구입한 디지털 자산을 전시하고 입장료 받고... 

이런 세상이 곧 올지도 모르겠다.... 

 

<참고자료: 부의 대전환 코인전쟁 / 박성준, 김승주, 한대훈, 임동민, 홍익희 지음>

 

 

 

"이더리움 최고가는 NFT, 디파이 때문…더 오를 것" : 네이버 뉴스 (naver.com)

 

"이더리움 최고가는 NFT, 디파이 때문…더 오를 것"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배경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불리는 NFT(Non-Fungible Token)가 있었기 때문이란 해석이 나온다. NFT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된다. 메

news.naver.com


SK증권 분석
"'런던 하드포크' 이후 NFT 거래플랫폼 OpenSea가 9.3만개 이더 소각"
"디파이 중앙거래소 유니스왑도 5.7만개 소각"
"메타버스 흐름 맞물려 기업들 NFT, 디파이에 출사표"

"이더리움 ETF도 예고돼 있어"
이더리움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배경엔 대체 불가능한 토큰으로 불리는 NFT(Non-Fungible Token)가 있었기 때문이란 해석. NFT는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된다. 메타버스 흐름과 맞물려 NFT 열풍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 상승도 지속될 걸로 전망 됨.

3일 이더리움이 연초대비 523.7% 상승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대훈 SK증권 연구원은 “당분간 NFT와 디파이(DeFi) 열풍은 계속될 수밖에 없다”며 “최근 메타버스 흐름과 맞물리면서 국내외 굴지의 기업들이 계속해서 출사표를 던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더리움 상장지수펀드(ETF)도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만큼, 전통 금융시장으로의 편입도 대기 중이다”라며 “따라서 이더리움의 상승 압력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한 연구원은 이더리움의 상승을 뒷받침한 것은 NFT와 디파이라고 설명했다. 이더리움은 ‘런던 하드포크’ 이후 소각을 계속하고 있다. 하드포크란 이더리움을 일종의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것이다. 이더리움 재단은 지난 2017년 4단계 로드맵을 제시했고 여러 지역 이름을 붙인 하드포크를 여러 차례 진행해왔다. 2018년 비잔티움 하드포크를 시작으로 콘스탄티노플, 이스탄불, 뮤어빙하, 올해 4월엔 베를린 하드포크가 있었다.

런던 하드포크에선 수수료로 네트워크에 지불된 가스비가 모두 소각되도록 변경되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수록 전체 이더리움 코인 수는 줄어들게 된다. 자산의 희소성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어 이더리움 가격 상승에 도움이 된다. 이때 가장 많이 소각된 플랫폼 오픈씨(OpenSea)가 NFT 거래 플랫폼이다. 9만3000개의 이더리움이 소각됐다. 디파이 생태계에서 탈중앙 거래소(DEX) 역할을 수행하는 유니스왑도 5만7000개의 이더리움이 소각됐다.

이에 대해 한 연구원은 “즉 현재까지 이더리움의 상승을 뒷받침한 것은 NFT와 디파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고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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