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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투자

[티끌모아 투자]디어유:버블_팬과 아티스트 소통 플랫폼/청약일정

by 푸른새벽105 2021.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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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유 (IPO 예정) 버블: 글로벌로 뻗어 나가는 ‘팬-아티스트’ 소통 플랫폼 

하이투자증권_[미디어/엔터] 박다겸 2021-10-29

 

‘반모’와 ‘불소’에 익숙한 MZ 세대를 정조준한 DearU Bubble

요즘 MZ 세대는 SNS 에서 ‘반모’(반말 모드) 신청을 한 뒤 ‘불소’(불타는 소통)를 한다.

격의 없는 소통을 즐기는 MZ 세대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와 친구처럼 대화할 수 있는 디어유의 버블(Bubble) 서비스는 거부할 수 없는 유혹(?)으로 다가섰다. 아티스트 입장에서도 수익화와 팬덤 관리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기에 마다할 이유가 없기에 줄이어 입점했다.

출시 2 년차인 버블은 글로벌 K-POP 팬덤과 아티스트들의 참여덕에 8 월말 유료 구독자 수 120 만명을 달성했다.

그 결과 2019 년까지만 해도 연간 80 억원 규모의 영업 적자를 내던 디어유는 2021 년 상반기 기준 매출액 184 억원(YoY +468%), 영업이익 66 억원(흑전, OPM36%)을 기록하는 알짜 회사로 탈바꿈했으며, 이제는 그 성공을 글로벌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재현하는 꿈을 꾸고 있다.

 

‘팬-아티스트’간 소통에 대한 니즈는 글로벌도 마찬가지

버블이 지금까지 K-POP 팬덤에서 확인해온 ‘팬-아티스트’간의 소통에 대한 니즈는 KPOP 에서만 발생하는 이례적인 현상일까?

코로나 19 구간에서 확인된 Patreon, Cameo, Twitch 등 크리에이터 플랫폼의 고성장은 아티스트(넓은 의미에서는 셀럽)와 소통에 대한 팬들의 니즈가 장르 불문 글로벌한 현상임을 증명한다.

SMS 형태로 아티스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Community 와 워너 뮤직의 최근 파트너십은 글로벌 아티스트들도 팬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지가 큼을 보여준다. 그런데 현재 글로벌로 버블만큼 팬과 아티스트가 밀접한 관계로 소통하면서 간편하게 수익화까지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다.

때문에 디어유는 공모 자금의 80%를 글로벌 IP 확보에 투자해 잠재적인 수요가 클 것으로 예상되나 적절한 서비스가 없어 ‘빈집’인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글로벌 확장성을 믿는다면 확정 공모가는 저렴한 수준

확정 공모가는 기존 희망 공모가 상단을 초과한 26,000 원으로, 시총 기준으로는 5,243 억원이다.

부수적인 영업외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글로벌 IP 를 바탕으로 한 가입자 확장에 성공한다면 22 년 순이익은 250 억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가정에서 22년 P/E 기준 21배가 조금 안되는 멀티플이 적용된 셈이다.

현재 컨센서스 기준으로 엔터 3 사의 ‘22 년 평균 P/E 배수가 30 배고, 글로벌 레이블들은 30~40배다.

음악을 넘어 플랫폼으로 본다면 OTT 산업에 D2C 플랫폼을 적용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고 있는 넷플릭스가 50 배, MZ 세대의 놀이 플랫폼인 트위터/스냅/로블록스 등은 그 이상까지도 부여받고 있다.

투자자 별로 ‘버블’을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고 성장 여력을 얼마나 크게 보느냐에 따라 적용 멀티플이 달라지겠지만,

현재 주력 라인업인 K-POP IP 의 성장에 비례해 구독 수익이 커지는 구조임을 고려할 때 엔터 3사 평균 수준의 멀티플은 적용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IP 들이 현재 당사가 예상하고 있는 수준(약 60 만명)보다 빠른 속도로 구독자 확보에 성공한다면 기대 순이익 역시 보다 커질 가능성이 열려 있다.

향후 2023 년을 타겟으로 추진하고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의 확장까지 성공한다면 멀티플 상향의 여지도 추가로 열린다

 

 

DEARU (dear-u.co)

 

안종오 디어유 대표 “글로벌 넘버원 팬더스트리 플랫폼 도약할 것” | 한경닷컴 (hankyung.com)

 

안종오 디어유 대표 “글로벌 넘버원 팬더스트리 플랫폼 도약할 것”

안종오 디어유 대표 “글로벌 넘버원 팬더스트리 플랫폼 도약할 것”, 한경우 기자, 증권

www.hankyung.com

 

디어유는 아티스트와 팬이 소통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디어유 버블(DearU bubble)’을 운영하고 있음.

월구독형 자동갱신 서비스로 팬과 아티스트의 1:1 소통을 기반으로 구독 유지율이 90% 이상.
아티스트는 구독자에게 텍스트와 이모티콘, 음성메시지, 사진, 동영상 등을 보내면서 일상을 공유하고,

팬들은 아티스트의 메시지를 개인 메시지를 받은 듯한 경험이 가능.

 

주요주주 : 

(주)에스엠스튜디오스 (최대주주) _ 지분율(33.63%)

(주)제이와이피엔터테인먼트 (관계회사)_지분율(19.48%) 

 

 

㈜디어유 코스닥시장 상장 공모청약 안내

 

1. 일정 및 공모 개요
공모가액 : 26,000원
공모규모 : 85,800,000,000원

청약증거금 :

구분 청약증거금
일반청약자 50%
기관투자자 0%

청약일 : 2021년 11월 1일(월) ~ 2021년 11월 2일(화) (11:00~16:00)

환불일 : 2021년 11월 4일(목)

납입일 : 2021년 11월 4일(목)

상장일(예정) : 2021년 11월 10일(수)

공모주식수 : 기명식 보통주 3,300,000주 (신주모집 3,300,000주)

상장주관사 : 한국투자증권     청약한도: 26,000주

공모대상 배정주식수 배정비율
우리사주조합 495,000주 15.0%
일반청약자 825,000주 25.0%
기관투자자 1,980,000주 60.0%
합계 3,300,000주 100.00%


2. 청약단위

【 한국투자증권㈜의 청약주식별 청약단위 】

청약주식수 청약단위
10주 이상 ~ 100주 이하 10주
100주 초과 ~ 500주 이하 50주
500주 초과 ~ 1,000주 이하 100주
1,000주 초과 ~ 5,000주 이하 500주
5,000주 초과 ~ 20,000주 이하 1,000주
20,000주 초과 2,000주

주) 기관투자자의 청약은 수요예측에 참여하여 물량을 배정받은 수량 단위로 하며, 청약미달을 고려하여 추가청약을 하고자 하는 기관투자자는 각 기관별로 법령 등에 의한 투자한도 잔액(신청수량 * 신청가격) 또는 최고 청약한도 2,475,000주로 하여 1주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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