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질제한식]집밥 브런치:: 토마토마늘 콩피 파스타, 샐러리페스토 파스타
당질제한식 집밥 브런치
토마토마늘 콩피 파스타
샐러리페스토 파스타

이번주 주말 집밥 브런치 메뉴는
유튜브 숏츠에서 본 토마토 마늘 콩피 파스타
마침 집에 방울토마토와 통마늘이 있어서
별도로 재료를 구입하지 않고 바로 해먹을 수 있었다.
콩피란?
‘콩피(Confit)’는 프랑스 요리 기법 중 하나로,
기름이나 시럽 등에 식재료를 넣고 낮은 온도에서 오랫동안 익혀 보존하는 방식이다.
과정은 간단하지만, 깊은 풍미를 낼 수 있다.

토마토 마늘 콩피 만들기
오븐용 용기에 방울토마토와 통마늘을 넣고
소금, 크러쉬드 레드 페퍼(말린 고추 조각)를 약간 넣어 섞는다.
그 위에 올리브오일을 재료가 잠길 만큼 부어준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에서 천천히 구워주면 된다.
나는 에어프라이어에 170도에서 10분,
그 후 150도로 낮춰 15~20분 정도 더 익혔다.
조리 중간에 냉동실에 있던 보코치니 치즈가 생각나
마지막 2~3분 전에 몇 개를 넣어보았다.
치즈가 살짝 녹아내리면서 재료들과 잘 어우러졌다.

아이를 위한 샐러리 페스토 파스타도 함께
아이가 방울토마토를 잘 먹지 않아서,
아이용으로는 샐러리 페스토 파스타를 따로 만들었다.
마녀스프를 만들고 남은 샐러리 잎으로
샐러리 페스토를 만들어 냉동해 두었다가
샌드위치나 파스타에 활용하면 정말 유용하다.
미리 삶아 소분해서 냉동해 두었던 파스타 면을
1~2시간 전에 꺼내 자연 해동한 뒤,
알리오 올리오 스타일로 기본 파스타를 만들고
토마토마늘콩피에 넣을 파스타를 덜어낸 뒤
샐러리 페스토 한 스푼을 듬뿍 넣어 잘 버무려주면 완성!

토마토 마늘 콩피 파스타 완성!
덜어낸 파스타는 에어프라이어에서 꺼낸 콩피와 함께 섞어준다.

감칠맛이 터지는 한입
방울토마토, 마늘, 보코치니, 그리고 파스타 면을
한 번에 집어 입에 넣는 순간,
감칠맛과 풍미가 확 퍼진다.
재료 하나하나의 맛이 살아 있고, 조화도 좋았다.
조리 과정도 복잡하지 않아 자주 만들어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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