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혈당측정기CGM::케어센스 에어 2주 사용기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 2주 사용기
 
 

#케어센스에어 연속혈당측정기를
선물받아서 사용해보았다. 
건강검진할 때 공복혈당은 늘 정상이지만 
탄수화물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빨리 먹고, 한번 먹으면 많이 먹는 습관때문에
식후 혈당이 늘 궁금했었다.
 
케어센스에어 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 은?
사용자의 피부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세포간질액 내 포도당 농도를 계속해서 측정하여
연속적인 혈당값을 보여주는 혈당측정시스템이다.
케어센스 에어 (caresensair.com)
 
전용 앱을 통해
실시간(5분 간격)으로 혈당값이 측정되므로
혈당 추이를 비롯해
고혈당, 저혈당 상태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케어센스에어 사용시

혈당 보정값 입력을 위해
개인혈당측정기(BGM)가 필요하다.)
 
 
 
 

박스 포장을 뜯으면 
설명서와 알콜솜, 접착테이프와 
일체형 센서-어플리케이터가 밀봉되어 들어있다.
 
 
 
 
 

 
 
 
 
 
 

무슨 의약품 설명서처럼 
내용이 많고 복잡해서 잘 이해가 안됨;;;
실제 사용한 유투브 후기를 찾아보았다.
 
 
 
 

 
어플리케이터 부착전에
아이폰에 케어센트에어 어플을 설치했다. 
 
 
 
 
 

어플리케이터 라벨지에 있는 QR코드로 
제품 일련번호와 핀코드를 스캔했다. 
실제 라벨지의 센서정보와 일치하는지 확인후 
[확인]버튼을 누른다.
 
 
 

 
설명서를 따로 읽지 않아도 
앱에서 안내하는 데로 따라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하다.
 
 
 
 
 
 

 
연속혈당측정기는
팔 뒤쪽(팔뚝) 지방이 많은 부위에 부착하면 된다.
 
일체형 센서-어플리케이터를
팔에 수평으로 대고
옆면 버튼을 누르면 센서가 부착된다.

 

센서안에 비세바늘이 달려있어 

부착할때 살짝 따끔!하다!

 
동본된 테이프를 위에 붙이면
체험하는 동한 거의 떨어지지 않고, 
착용 중 샤워, 물놀이도 가능하다고 한다.
 
 
 
 

 
센서를 몸에 부착하면
센싱파트가 간질액에 있는 피하지방 위치에 삽입된다.
혈액안에 존재하는 포도당은 간질액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바뀌면
5~10분에 걸쳐 간질액 내 포도당 농도로 변화한다. 
 
삽입된 센싱파트는 표면에 있는 효소를 통해
포도당을 분해하고,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간접적으로 
현액내의 포도당 농도, 
즉 혈당을 측정하게 된다. 
 
 
 
 
 
 

센서 연결을 위해 센서의 옆면을 엄지와 중지로 잡고, 
전원버튼은 "톡!" 소리가 날때까지 검지로 누르면 
버튼이 안으로 움푹 들어간다. 
 
 
앱에서 2시간 정도의 안정화 과정을 거친 후에 
개인혈당측정기(BGM)로
현재 혈당값을 보정 입력해주면 된다. 

 

 
 

 

24년 1월 16일 설치, 
24년 1월 27일 현재 11일째 사용중
 
공복시 혈당과 
음식을 섭취했을때
혈당 반응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역시 우려했던대로 탄수화물 섭취시
혈당스파이크 폭발;;;;

연속혈당측정::가래떡볶이+튀김 조합 혈당스파이크 최고치 기록!

 
 
 
롤러코스터를 타는 혈당 곡선에 적잖이 충격받았다. 
몇년째 이어져 온
식후 식곤증, 브레인포크, 음식갈망 증상이
혈당이 급격히 내려오면서 나타나는 증상이 맞는듯
식습관 개선이 시급하다;;; 

 
 
 
 
음식 먹을때

채소-단백질과 지방-탄수화물-당류 순으로 먹고, 
식후 바로 운동을 하면
완만한 혈당 곡선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시도해봐야겠다.
 

도저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