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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끌모아 투자

[티끌모아 투자]CJ ENM::K-컨텐츠와 플랫폼 최강자

by 푸른새벽105 2021.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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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하는 주식을 싸게 매수하자"

 

코로나가 길어지면서 집순이 아이 덕분에

집콕하는 시간도 길어지게 되었다. 

살림이나 자기개발하는데 시간을 많이 보내려고 하지만

가끔 무료한 시간을 보내느데는 TV나 유투브 만한게 없지 싶다.

(71) [스우파/2회 풀캠] 〈계급 미션〉 메인 댄서 선발전 l 리더 계급#스트릿우먼파이터 - YouTube

요즘 아이와 #스트리트우먼파이터 본방을 챙겨보는 편인데, 

이렇게 춤 잘추는 멋진 여성들이 많았나 싶을 정도로 재미있게 보고있다.

(뭐 이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MNET 오디션 프로그램의 식상한 포맷이 조금은 아쉽긴하다.

그래도 예전보다 악마의 편집이나 점수 조작(?) 같은 건 좀 나아진 것 같다.)

뭐 하나에 꽂히면 주구장창 영상을 돌려보는 아이 덕분에

이제 웬만한 배틀영상은 다 외울정도;;;;;

며칠전까지만해도 놀라운토요일을 이렇게 봤었다;;;

유투브 영상 조회수를 얼마나 올려주는건가 싶네

 

근데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아이와 내가 챙겨보는 콘텐츠는 대부분 TVN과 #Mnet

내가 유일하게 챙겨보는 예능 '유키즈'와

요즘 나의 최애 드라마 '유미의세포들'도 모두 #TVN

(71) [유미의 세포들] 5-6화 마약 구간 모음! 안보면 삐짐대왕 행차! "뿡-" - YouTube

 

그래서 K컨텐츠와 플랫폼 최강자인 #CJENM 을 꾸준히 사모으고 있다.

최근 1~2년 동안 주가가 좋지 않아 1주씩 사모을 수 있는 기회가 계속되고 있음^^;;

CJ ENM : 네이버 금융 (naver.com)

 

아무리 컨텐츠를 잘 만들어도 국내에만 국한 돼있다면

그다지 매력적이지 않았을텐데

BTS를 시작으로 기생충, 킹덤... 최근 오징어게임까지 이어지는 

K컨텐츠의 세계화는 4차산업 시대 미래 유망섹터인 전기차, 친환경만큼 지속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

 

태블릿 PC, 스마트폰, 스마트TV 등 새로운 매체의 등장에 따라

다채널, 다매체 시대에 접어들었고,

코로나로 인해 이전보다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자동화와 노동시간의 단축, 

향후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전기차로 인해 넓어진 차 안에서

영화, 드라마, 예능을 보고 음악을 듣고 게임을 하게 될 것

글로벌컨텐츠의 수요와 욕구는 꾸준히 이어질 것,,,, 아니 영원할 듯...

콘텐츠 산업은 다양한 분야의 상품으로 재가공되어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CJ ENM, '티빙' 모멘텀으로 목표가 ↑-하나금융투자 - 파이낸셜뉴스 (fnnews.com)

 

CJ ENM, '티빙' 모멘텀으로 목표가 ↑-하나금융투자

[파이낸셜뉴스] 하나금융투자는 8일 CJ ENM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24만원에서 1만원(4.16%) 올린 25만원으로 조정했다. CJ ENM이 운영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www.fnnews.com

CJ ENM이 운영하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인 티빙의 유료가입자 폭증하면서

기업가치가 2조원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

티빙 예상 가입자는 네이버 멤버십을 기반으로  21년 3·4분기말 기준 180만명으로

추정 전망치(가이던스)인 연내 200만명을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

 

 

넷플릭스 타고 세계적 돌풍 ‘갯마을’에 티빙도 슬며시 웃는 이유 (msn.com)

 

넷플릭스 타고 세계적 돌풍 ‘갯마을’에 티빙도 슬며시 웃는 이유

[엔터미디어=정덕현의 네모난 세상] 2019년 말에 방영됐던 tvN 드라마 은 국내에서도 최고 시청률 21.6%(닐슨 코리아)라는 높은 성적표를 받았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더 뜨거웠다. 특히 일본에서는

www.msn.com

티빙의 가입자 증가는 또한 넷플릭스를 통해 신드롬을 내고 있는 한국콘텐츠들에 대한 관심이

티빙 같은 토종 한국 OTT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어서다.

티빙은 이런 기회를 활용해 막대한 규모의 투자 유치를 시도하고 있는 중.

작품의 성공은 거기 출연한 배우들이나 제작진에 대한 글로벌한 관심으로 이어지므로

이들이 향후 스튜디오 드래곤과 함께 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이 티빙에서 독점적으로 서비스되기 시작한다면 상황은 뒤바뀔 수도 있다.

말 그대로 독점적 한국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티빙같은 토종 OTT의 존재감을 높이는 방향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

 

CJ ENM : 네이버 금융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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